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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수원시약, 수원남부경찰서와 마약 근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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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수원남부경찰서와 마약 근절 캠페인 전개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3.10.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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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가 수원남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마약 근절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약사회는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삶을 스스로 멈추지 마세요! 마약에 병드는 세상’이라는 홍보문구를 넣은 약 봉투 12만 매를 제작해 관내 회원약국 490여 곳에 전달했다.

▲ 수원시약사회가 수원남부경찰서와 마약 근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수원시약사회가 수원남부경찰서와 마약 근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기에 수원시약 의약품 안전교육위원회는 학교 전담 경찰관과 함께 관내 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 남용 예방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호진 회장은 마약 근절 캠페인 전개에 앞서 회원안내문을 통해 “ 마약청정국가라 일컫던 대한민국이 그 장벽이 허물어지고 사회로 마구 유입되고 있다”며 “이에 우리 사회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들은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할수 있는 좋은 창구이기에,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며 “이에 약물의 전문가인 수원시약사회 약사들이 함께해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회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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