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해 3, 4분기 사이 정체됐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수가 올해들어 2분기 연속 증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총 1355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5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7개소가 늘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2개소, 서울과 대구, 충남, 전북, 전남 등에서 1개소씩 늘었고, 대전과 충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2개소, 부산에서 8개소, 서울에서 7개소, 전북에서 4개소, 광주와 충남에서 3개소, 인천과 대구, 전남, 제주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나 대전에서는 4개소, 강원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32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74개소, 부산이 124개소, 대구가 88개소, 경남은 79개소, 전북이 63개소, 인천 60개소, 경북 55개소, 광주 47개소, 전남 42개소, 대전 39개소, 충남 38개소, 강원 3개소, 충북 30개소, 울산 29개소, 제주 21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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