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하락세가 이어지던 제약지수와 의약품지수가 나란히 소폭 상승하며 한숨을 돌렸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471.70으로 전일대비 19.78p(+0.1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8.09p(+0.24%) 상승했다.
제약지수의 한국파마(+25.27%)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파멥신(+7.00%)과 펩트론(+6.64%), 신신제약(+6.51%), 강스템바이오텍(+6.23%), 휴메딕스(+6.04%), 옵투스제약(+5.31%) 드으이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으며, 양 지수 모두 5% 이사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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