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지수는 낙폭은 줄였지만 하락세가 이어졌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227.20으로 전일대비 154.66p(+1.28%)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36.20으로 31.94p(-0.42%)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애니젠(+10.32%)가 신신제약(+9.04%)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올리패스(-8.37%), 제노포커스(-7.56%), 셀레믹스(-6.52%), 애드바이오텍(-5.55%), 유바이오로직스(-5.31%), 에스바이오메딕스(-5.28%), 오스코텍(-5.11%) 등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제약(-6.70%), 유한양행(-5.82%), 일동홀딩스(-5.25%)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한 반면,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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