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4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간 가운데 낙폭은 다소 줄였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201.01로 전일대비 121.76p(-0.9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68.73으로 47.12p(-0.60%) 하락했다.
이 가운데 21일 장기 지속형 탈모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공장을 준공한 위더스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화제약(+10.53%) 역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다.
반면, 펩트론(-11.44%)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파멥신(-6.79%), 피씨엘(-6.55%), 인벤티지랩(-6.45%), 애니젠(-6.44%), 퓨쳐켐(-6.41%), 씨티씨바이오(-5.82%), 그린생명과학(-5.73%)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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