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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03 17:58 (일)
얀센 다잘렉스, 다발골수종 1차 치료 무진행생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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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다잘렉스, 다발골수종 1차 치료 무진행생존 개선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13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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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FFIN 2상 최종 분석...RVd 요법에 추가, 질병진행 또는 사망 위험 55% ↓

[의약뉴스] 얀센의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가 다발골수종 1차 치료의 성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The Lancet 11일자에는 신규 진단된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레날리도마이드+보르테조밉+덱사메타손 3제 요법(RVd)과 다잘렉스를 추가한 4제 요법(D-RVd)을 비교한 레이블 공개 임상 2상 GRIFFIN 최종 분석 결과가 게재됐다.

▲ 얀센의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가 다발골수종 1차 치료의 성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얀센의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가 다발골수종 1차 치료의 성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에서는 총 207명의 환자를 1대 1로 무작위 배정, 조혈모세포 이식 전 후 유도 및 공고요법으로 3제 또는 4제요법을 시행한 후 유지요법으로 레날리도마이드 단독 또는 레날리도마이드+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시행했다.

11일 게재된 분석 결과는 주앙 추적관찰 49.6개월 시점의 자료로, 4제 요법의 엄격한 완전관해율(stringent Complete Response, sCR)이 67%로 3제 요법의 48%를 상회했다(Odds Ratio, OR=2.18, 95% CI 1.22~3.89, P=0.0079)

4년 무진행생존율은 역시 4제 요법군이 87.2%(95% CI 77.9~92.8)로 3제 요법의 70.0%(95% CI 55.9~80·3)를 상회, 4제 요법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의 위험이 55%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HR=0.45, 95% CI 0.21~0.95, P=0.032)

전체생존기간은 두 그룹 모두에서 중앙값에 이르지 않았다.(HR=0.90, 95% CI 0.31~2.56, P=0.84)

치료와 관련한 3~4등급 이상반응 중 4제 요법에서는 호중구감소증(46% vs 23%), 백혈구감소증(17% vs 8%), 혈소판감소증(16% vs 9%) 등이 더 흔하게 보고됐다.

반면, 치료와 관련한 심각한 이상반응은 4제 요법군 중 46%, 3제 요법군에서는 52%에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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