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기세를 올리던 제약ㆍ바이오주들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1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81.92로 전일대비 198.35p(-1.5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31.08로 22.36p(-0.26%)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제약(+9.03%)과 일동홀딩스(+6.65%)가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반면,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42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HLB(+7.60%)와 에이비엘바이오(+6.68%), 네이처셀(+6.17%)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지만, 샤페론(-8.03%), 한스바이오메드(-6.90%), 인벤티지랩(-6.83%), 차바이오텍(-6.49%), 대봉엘에스(-5.87%), 펩트론(-5.40%), 나이벡(-5.38%), 애니젠(-5.36%), 하이텍팜(-5.05%)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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