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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양내과 학회, KSMO 2023 통해 항암치료ㆍ항암제 전문지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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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양내과 학회, KSMO 2023 통해 항암치료ㆍ항암제 전문지식 공유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3.09.07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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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ㆍESMO 전ㆍ현직 회장 참석...협력, 발전적 관계 구축

[의약뉴스]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세계 양대 학회 전ㆍ현직 회장 등 전 세계 석학들이 참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KSMO 2023(16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ㆍ11th International FACO Conference)를 개최한다.

▲ 대한종양내과학회는 9월 7~8일 KSMO 2023(16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ㆍ11th International FACO Conference)를 개최한다.
▲ 대한종양내과학회는 9월 7~8일 KSMO 2023(16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ㆍ11th International FACO Conference)를 개최한다.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하이브리드(국내 참가자는 100% 대면)로 진행하며, 종양학 분야 국내외 수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항암치료와 항암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Collaboration beyond borders, Cancer research beyond limits’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포함, 총 52개 세션에 130여 명의 국내외 연자가 함께 참여, 암 치료를 개선하기 위한 장벽을 허물고 의학 종양학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며,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할 계획이다.

대한종양내과학회 이경희 회장은 “세계적인 종양학회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질적, 양적 수준을 높인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해외 주요 암학회, 국내 유관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 등도 준비해 상호간 교류를 극대화했다"면서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유익한 최신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850여편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이를 기반응로 종양학 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총 45개국, 2000명 이상의 관계 전문가들의 참여를 목표로 이들이 보다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Mechanisms of resistance to endocrine therapy in ER+ breast cancer(Carlos L. Arteaga) ▲Mechanism of Action and Inflammatory Axis for Air Pollution Induced Non-Small Cell Lung Cancer(Charles Swanton) ▲SCRUM-MONSTAR & CIRCULATE-Japan platform to accelerate precision oncology innovations; achievement and perspective(Takayuki Yoshino) ▲Breakthroughs in Targeted Therapy and Immun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Roy S. Herbst) 등 세계적인 대가들의 기조강연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세계 양대 종양학회인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미국임상암학회) Everett E. Vokes 회장과 ESMO(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유럽종양내과학회) Andrés Cervantes 회장 등 세계적인 대가들이 참석.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ASCO, ESMO, JSMO, FACO 등 해외 주요 암학회 및 국내 유관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국가간, 암 분야간 경계를 넘어서는 협력을 모색하는 세션들도 준비했다.

ASCO Everett E. Vokes 전 회장은 “ASCO는 1964년에 설립돼 지금 50년 정도가 됐고, KSMO는 설립된 지 19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면서 “ASCO는 KSMO와 MOU를 체결, 많은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데, 조금 더 오래된 학회와 상대적으로 젊은 학회의 만남이라고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아가 “이번 국제대회의 내용을 보면 종양학에서 화제가 되는 최신 주제를 다루고 있어 양 학회가 협력한다면 더 많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SMO Andrés Cervantes 회장은 “우리는 유럽학회지만 전 세계적으로 3만 명 이상이 회원을 가진 글로벌 학회로, 이들의 30%가 아시아ㆍ태평양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각 국가대를 대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400명의 ESMO 회원이 마드리드 총회나 싱가폴에서 열린 대회에 참여해 교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ㅓ “암 환자가 모두 동등한 치료법으로, 최적화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제적 협력이 중요하며, 어떻게 협업할지 논의해야 하는 만큼 오늘 같은 글로벌 포럼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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