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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1560개소, 1년 사이 88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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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1560개소, 1년 사이 88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8.25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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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1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총 1560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20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8개소가 늘어났다.

▲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전 지역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전 지역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 5개소, 인천에서 3개소, 제주에서 2개소, 광주와 대전, 충북, 전북, 전남,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었으며, 부산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거의 모든 시도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늘었다.

특히 서울에서는 25개소, 경기도에서는 19개소가 늘었고, 인천에서 8개소, 부산과 제주에서 각 5개소, 충북과 대구는 각 4개소, 세종과 전남, 대전, 광주 등에서 각 3개소, 울산에서 2개소, 경남과 전북, 충남, 강원 등에서는 1개씩 늘었으며, 경북만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542개소, 경기도가 326개소, 부산이 137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대구가 77개소, 대전 66개소, 인천 61개소, 경남 57개소, 전북 50개소, 광주 45개소, 충북 35개소, 충남 32개소, 경북 30개소, 전남 26개소, 제주와 강원 22개소, 울산 19개소, 세종은 13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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