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7월 들어 하락세가 이어졌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418.23으로 205.15p(+1.6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43.15로 164.56p(+2.2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셀트리온제약(+13.98%)과 보로노이(+10.24%)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메디포스트(+9.54%), 휴젤(+8.61%), 아스타(+7.59%), 한스바이오메드(+6.38%), 에스씨엠생명과학(+6.20%), 에스바이오메딕스(+5.7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통틀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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