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7월 첫 장에서 동반하락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56.04로 전일대비 26.06p(-0.2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10.44로 78.59p(-1.01%) 하락했다.
제약ㆍ바이오주들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제약지수의 올리패스(+29.77%)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스바이오메드(+9.58%)와 메타바이오메드(+6.08%), 셀루메드(+5.5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플바이오(+21.60%)의 주가는 20% 이상 급락했으며, 케어젠(-8.86%)과 파마리서치(-7.45%), 바이오에프디엔씨(-7.07%),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79%), 애니젠(-6.50%), 보로노이(-5.13%)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바이오노트(+5.05%)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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