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9 22:13 (월)
대원제약 뉴베인액, 뉴워크 캠페인 전개 外
상태바
대원제약 뉴베인액, 뉴워크 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7.03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제약 뉴베인액, 뉴워크 캠페인 전개

▲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뉴워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뉴워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뉴워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6일까지 진행되는 뉴워크 기부 캠페인은 건강한 다리를 위해 고안된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것만으로 다리 건강도 챙기며 기부도 할 수 있다.

뉴워크에 참여하기 위해선 가족, 친구, 연인, 반려동물 등과 함께 걷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올려 인증하면 된다. 인증받은 게시물당 1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또한, 뉴베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뉴워크가 표시된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달면 댓글당 2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기부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양육 시설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오랜 근무 시간, 생활 습관 등으로 다리가 붓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현대인의 다리 건강을 챙기면서 선행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간편하고 효과 빠른 뉴베인과 함께 기부도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뉴워크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워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베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광약품, B형간염 치료제 ‘타프리드정’ 출시

▲ 부광약품은 B형간염 치료제 ‘타프리드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부광약품은 B형간염 치료제 ‘타프리드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 치료제 ‘타프리드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타프리드정은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헤미말산염(Tenofovir Alafenamide Hemimalate) 성분의 B형 간염 치료제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베믈리디정의 주성분인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Tenofovir Alafenamide hemi-Fumarate)에서 헤미푸마르산염을 헤미말산염으로 변경한 염변경 제네릭 약물이다. 

부광약품-삼진제약 간 공급 및 판매계약에 따라 부광약품은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업ㆍ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며, 삼진제약은 제품 생산 및 공급을 맡는다.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타프리드정은’ 7월 1일부터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B형 간염시장에서 오리지널 약물 및 제네릭 약물 출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타프리드정이 시장에 발 빠르게 안착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광약품은 세계에서 4번째 및 아시아 최초의 B형 간염 신약인 ‘레보비르캡슐’을 포함, B형간염 치료제 엔테카비르정, 세비보정, 아데포비어정, 프리어드정에 이어 타프리드정까지 출시해 다양한 B형간염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춰, B형간염질환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베믈리디정은 길리어드사가 기존 비리어드정의 내약성과 신장독성 부작용을 개선해 2017년 출시한 약물로, 2022년 국내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470억원대 처방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향후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시장은 제네릭 약물들의 가세로 연간 500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타프리드정’은 1정 기준 보험약가가 3033원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베믈리디정 약가의 90% 수준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 출시

▲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을 출시했다.
▲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을 출시했다.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빠른 고령화로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을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틸 설포닌 메탄(MSM)’과 함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1일 최대함량으로 담고 있다.

MSM은 관절과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12주간 섭취한 시험군에서 관절의 뻣뻣함과 물리적 기능이 개선 되는 등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MSM은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필수적으로, 이 제품에는 검증된 미국산 MSM을 1일 섭취량 대비 최대함량으로 담고 있어 효과적인 관절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스위스산 비타민D 역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10µg) 대비 최대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인체가 칼슘과 인을 흡수하고 이용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D는 햇빛에 신체가 노출될 때 합성되기 때문에, 오랜 실내 생활로 햇빛을 보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외부 섭취가 필수적이다.

한편, 이 제품은 면역력 증강과 같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피쉬콜라겐, 비타민 C 등 다양한 부원료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착색료, 감미료, 합성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여, 남녀노소가 장기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빠른 고령화와 무리한 관절 사용으로 매년 골관절염 환자가 400만명에 육박 하는 등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본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악화 후 회복이 어려운 관절 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제약, 캄보디아 의료 취약계층 위해 의약품 기증

▲ 유영제약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캄보디아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전달될 의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유영제약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캄보디아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전달될 의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캄보디아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전달될 의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라베트라정 20mg 외 5품목으로, 총 금액이 2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의약품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에 위치한 러시안 병원에 전달돼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올해 매 분기 의약품 기증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유영제약이 기증한 의약품이 캄보디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올해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매달 저소득층 어르신 급식 봉사 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