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일제히 반등, 의약품지수가 4거래일 만에 1만 3000선을 회복하고 제약지수도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039.06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1.26p(+1.2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12.26으로 127.19p(+1.6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펩트론(+16.04%)과 휴젤(+13.10%), 엔지켐생명과학(+10.68%)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셀레믹스(+8.89%)와 케어젠(+6.30%), 에스바이오메딕스(+6.09%), 한스바이오메드(+5.90%), 티앤알바이오팹(+5.3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슈틱스(-8.94%)와 아이큐어(-5.0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경보제약(+5.55%)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국제약품(-5.50%)는 홀로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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