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하루만에 8000선에 복귀했다. 반면 의약품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14.04로 전일대비 98.82p(-0.73%)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51.36으로 61.25p(+0.77%) 상승했다.
제약지수의 바이오니아(+11.03%)는 양 지수 통틀어 164개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네이처셀(+6.65%), 삼천당제약(+6.26%), 올리패스(+5.71%), 피플바이오(+5.5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에서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이와는 달리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현대약품(-7.91%)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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