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흐르는 강물처럼- 겸손을 닮은 때죽나무
상태바
흐르는 강물처럼- 겸손을 닮은 때죽나무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3.05.11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셀 수 없는 꽃들이 위가 아닌 아래로 향하고 있다. 때죽나무의 꽃말이 왜 겸손인지 알만하다.
▲ 셀 수 없는 꽃들이 위가 아닌 아래로 향하고 있다. 때죽나무의 꽃말이 왜 겸손인지 알만하다.

위가 아닌 아래로 향하고 있다.

마치 흐르는 물처럼.

겸손이다.

수많은 꽃들의 잔치,

반질반질한 스님의 머리를 닮았나.

떼로 모여있어 때죽나무가 됐다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