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파와 대파의 잡종 누가 아니랄까 봐
꽃도 둘을 마냥 닮았다.
전에 넣고 김치에 넣고 라면에 넣어야
진가가 나오는 쪽파꽃이다.
고개를 불쑥 내민,
이것을 잘 말려 심으면 내년 이맘때쯤
다시 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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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대파의 잡종 누가 아니랄까 봐
꽃도 둘을 마냥 닮았다.
전에 넣고 김치에 넣고 라면에 넣어야
진가가 나오는 쪽파꽃이다.
고개를 불쑥 내민,
이것을 잘 말려 심으면 내년 이맘때쯤
다시 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