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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했던 가정의학과 의원, 3분기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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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했던 가정의학과 의원, 3분기 연속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07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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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해 1분기 급감했던 전국의 가정의학과 의원수가 3분기 연속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2021년 4분기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 지난해 1분기 급감했던 전국의 가정의학과 의원수가 3분기 연속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2021년 4분기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 지난해 1분기 급감했던 전국의 가정의학과 의원수가 3분기 연속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2021년 4분기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전국의 가정의학과 의원은 총 858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5개소가 늘었으나, 전년 동기(2021년 4분기)와 비교하면 13개소가 줄어들었다.

앞서 전국의 가정의학과 의원은 2021년 4분기 871개소에서 2022년 1분기 844개소로 27개소가 줄어들었다.

이후 2분기 851개소, 3분기 853개소, 4분기 858개소로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2개소, 서울과 강원, 충남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2021년 4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6개소, 경북에서 4개소, 인천과 경남에서 3개소, 전남에서 2개소, 부산과 광주, 제주 등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고, 경기와 강원, 충남에서 2개소, 대구와 전북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2022년 4분기 현재 시도별 가정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20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86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전북이 78개소, 광주 47개소, 충북 41개소, 부산 40개소, 대구 34개소, 경남 33개소, 경북 32개소, 인천 31개소, 대전 29개소, 충남 28개소 전남 22개소, 강원과 울산이 18개소, 제주 9개소, 세종은 6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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