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바이오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제약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8000선에 복귀했고, 의약품지수도 6거래일만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190.07로 전일대비 410.71p(+3.2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89.55로 전일대비 348.54p(+4.45%) 급등했다.
종목별로도 의약품지수 구성 47개 종목 중 45개 종목, 제약지수 115개 구성종목 중 108개 종목의 주가가 전일보다 상승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의약품지수에서 단 1개 종목, 제약지수에서도 5개 종목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한미약품(+13.58%), 제약지수에서는 젠큐릭스(+29.96%)와 보로노이(+17.90%),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4.68%), 바이오니아(+13.86%), 에이비엘바이오(+12.03%), 파마리서치(+11.45%), 네이처셀(+10.70%)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들을 포함해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중 13개 종목, 제약지수 117개 구성종목 중 2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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