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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전국 성형외과 32개소 증가, 27개소는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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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전국 성형외과 32개소 증가, 27개소는 서울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3.17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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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해 전국 성형외과 의원이 1년 전보다 30개소 이상 늘었으나 대부분 서울에 집중됐다.

▲ 지난해 전국 성형외과 의원이 1년 전보다 30개소 이상 늘었으나 대부분 서울에 집중됐다.
▲ 지난해 전국 성형외과 의원이 1년 전보다 30개소 이상 늘었으나 대부분 서울에 집중됐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1138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3개소, 전년 동기(2021년 4분기)와 비교하면 32개소가 늘어났다.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개소, 인천과 충북, 경북 등에서 1개소씩 늘었으나, 부산과 경기, 충남, 전남에서는 1개소씩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7개소가 늘었고, 인천에서 4개소, 대구와 경북에서 2개소, 광주와 충북, 전북에서는 1개소씩 증가했으나, 경기도에서는 3개소, 충남에서는 2개소, 제주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성형외과 의원은 서울이 624개소로 절반에 가까웠고, 경기도가 107개소, 부산이 100개소, 대구 67개소, 인천 38개소, 대전 33개소, 광주 30개소, 경남 24개소, 전북 21개소, 경북 16개소, 강원과 충북, 제주가 13개소, 충남과 전남이 12개소, 울산 11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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