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다시 동반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어렵게 지켜오던 1만 3000선까지 내줬다. 의약품지수가 1만 30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9월 26일 이후 5개월 만이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80.11로 전일대비 61.73p(-0.4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05.68로 170.95p(-2.20%) 하락했다.
양 지수 통틀어 총 162개 구성종목 가운데 전일보다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이 앱클론(+6.58%)이 유일했다.
반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오스코텍(-13.03%)을 비롯해 씨젠(-6.77%), 에스텍파마(-5.86%), 씨티씨바이오(-5.28%), 케어젠(-5.18%), 셀루메드(-5.11%) 등 6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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