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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디지털 심혈관조형촬영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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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디지털 심혈관조형촬영장비 도입
  • 의약뉴스
  • 승인 20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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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은 20일 최첨단 디지털 심혈관조영촬영장비(Digitex SAFIR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심혈관(관상동맥), 대혈관, 말초혈관 등 주요혈관의 이상 유무의 진단과 병변이나 병소의 위치, 병의 진행정도를 판단, 치료할 수 있는 장비다.

아울러 이 장비는 세계최초 직접방식(Digital)의 이미지 디텍터 방식을 사용해 최상의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작은 혈관과 카테터(혈관에 들어가는 가는 관 - 2mm 내외)의 구분이 뛰어나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환자가 편안히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좋은삼선병원 심혈관센터는 "그 동안 심장병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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