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37.45로 전일대비 118.26p(-0.8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820.25로 70.60p(-1.02%)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샤페론(-17.15%)과 아이큐(-14.72%)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피플바이오(-8.44%)와 엔지켐생명과학(-7.19%), 휴마시스(-7.00%), 피씨엘(-5.96%), 선바이오(-5.05)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위더스제약(+16.28%)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원바이오젠(+6.80%)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0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제약(+6.25%)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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