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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하루만에 7000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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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하루만에 7000선 반납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19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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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유가증궈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55.71로 전일대비 118.98p(-0.8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890.85로 156.56p(-2.22%) 하락했다.

▲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2.13%)가 양 지수 총 158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다.

반면, 케어젠(-10.30%)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휴마시스(-7.38%), 파멥신(-6.00%), 국전약품(-5.45%)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현대약품(+5.33%) 홀로 5%를 상화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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