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있다. 7000선을 두고 2% 이상 오르내리며 자맥질을 거듭하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3447.95로 전일대비 159.08p(-1.1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923.98로 158.38p(-2.24%)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약세장 속에서도 화일약품(+15.06)%과 신신제약(+10.26%)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엔지켐생명과학(+8.11%)과 이노테라피(+5.25%)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국전약품(-8.93%), 애드바이오텍(-8.76%), 케어젠(-8.00%), 보로노이(-7.69%), 피플바이오(-7.69%), 코아스템(-7.33%), 엘앤씨바이오(-7.02%), 대화제약(-7.02%), 앱클론(-6.43%), 퓨쳐켐(-5.91%), 유틸렉스(-5.62%), 파멥신(-5.13%), 한국파마(-5.10%) 등 총 1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7.53%)와 에이프로젠제약(-5.61%)이 주가가 5% 이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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