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 총경리, 임종윤부총경리 승진 임명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에 임선민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선민 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48년생, 57세)은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92년부터 한미약품에서 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한미약품은 자사의 중국 현지 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총경리에 임종윤 부총경리(33세)를 승진 임명했다.
임종윤 총경리는 미국 Boston College 생화학 학사를 취득하고, 2004년부터 북경한미약품의 부총경리로 재직해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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