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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바람든 무는 버리고-나머지는 알뜰히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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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든 무는 버리고-나머지는 알뜰히 챙기자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02.21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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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파고 항아리에 무를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는 바람이 들거나 얼기도 한다. 이때는 아까워 말고 과감하게 버리자. 대신 나머지를 알뜰히 챙기자.
▲ 땅을 파고 항아리에 무를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는 바람이 들거나 얼기도 한다. 이때는 아까워 말고 과감하게 버리자. 대신 나머지를 알뜰히 챙기자.

인삼보다 좋다는 겨울무다.

항아리에 넣어 두었다.

땅을 파고 묻었는데도 일부는 얼었다.

바람이 들어 물렁하다.

아낌없이 버렸다.

나머지는 신문에 싸거나 비닐로 감았다.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다.

싹이 난 무를 보니 입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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