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4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한 가운데 제약지수는 12월 7일 이후 보름여 만에 1만 1000선에서 물러섰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115.37로 전거래일대비 219.42p(-1.2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959.44로 54.24p(-0.49%)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제일약품(-7.33%)과 일동제약(-7.28%)의 주각 5% 이상 하락한 반면,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전무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코아스템(+9.04%), 한국유니온제약(+6.65%), 지노믹트리(+5.47%), 휴마시스(+5.23%)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서울제약(-7.25%), 한국비엔씨(-6.17%)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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