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생명윤리분야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1993년 설립된 이래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에 관한 국제 규범 등을 제정하고 이를 증진하는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맹 교수가 두번째로 이 IBC 위원에 임명된 것 .
앞으로 맹교수는 매년 1회 파리 UNESCO 본부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와 기타 생명윤리 관련회의에 참석하면서 국제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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