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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메디파나뉴스’ 내달 2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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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메디파나뉴스’ 내달 2일 ‘첫선’
  • 의약뉴스
  • 승인 2006.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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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지 새 지평 표방…의약전문 기자 4명 모여

의약전문 기자로 활약해온 중견기자 4명이 주식회사 메디파나를 설립, 인터넷의약전문신문 ‘메디파나뉴스’를 창간했다.

다음달 2일 사이트 오픈과 함께, 첫 선을 보일 ‘메디파나뉴스’(www.medipananews.com)는 의사와 약사를 주요 네티즌으로, 기존의 의약전문 매체와의 차별화와 의약을 한데 아우르는 새로운 모델의 전문인터넷 매체를 표방하고 있다.

메디파나뉴스는 특히 의약분업 이후 의약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의약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촉매제로의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의약전문매체가 상존하는 시점에서 창간하는 ‘메디파나뉴스’는 30여년,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의약전문기자들로 구성된 강점을 내세워, ▲프로정신에 입각한 빠른 뉴스 전달과 함께, ▲독창적인 기사 ▲차별화된 기사 ▲기획분석기사에 무게 중심을 두고, 뚜렷한 논조와 가감 없는 뉴스전달 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발로 뛰는 신문 ▲독자기사를 고집하는 신문 ▲색다른 컨텐츠 ▲차별화된 기사를 모토로 출범한 메디파나뉴스는 향후 의약전문 인터넷신문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홍보대행사업 ▲의약전문 이벤트 ▲전시박람사업 ▲의약도서출판사업 ▲사이버학회 사이트 구축 등 보건의료 관련 종합헬스케어 인터넷사이트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이날 제시했다.

▲뉴스 ▲데이터베이스 ▲여론마당 ▲비즈니스 ▲네티즌 쉼터 ▲연재물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

한편, 4명의 메디파나뉴스 주주는 약사공론 편집국장을 역임한 김재열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현철 편집국장 겸 상무이사(일간보사, 의학신문 편집부국장 역임), 최봉선 편집부국장 겸 이사(데일리팜 편집국장 역임), 강승현 편집부국장 겸 이사(일간보사, 의학신문 의료취재팀장 역임)로 구성됐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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