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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8-08 11:59 (토)
신풍제약ㆍ녹십자ㆍ동화약품, 7월을 빛낸 제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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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ㆍ녹십자ㆍ동화약품, 7월을 빛낸 제약주
  • 의약뉴스
  • 승인 2020.08.0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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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128.5% 폭등...녹십자ㆍ동화약품도 50% 이상 급등
의약품지수 18개 종목 두 자릿수 상승률 기록...시총 2조 늘어

제약주들이 7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풍제약의 주가는 한 달 동안 100% 이상 급등했고, 녹십자와 동화약품도 50%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44개 구성종목 중 절반에 가까운 18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10개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업종 시가총액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약세를 보인 탓에 44개 종목이 합산 시총 증가폭은 1.6%에 머물렀다.

▲ 제약주들이 7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풍제약의 주가는 한 달 동안 100% 이상 급등했고, 녹십자와 동화약품도 50%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 제약주들이 7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풍제약의 주가는 한 달 동안 100% 이상 급등했고, 녹십자와 동화약품도 50%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의약품지수 44개 구성종목 중 34개 종목의 주가가 6월말보다 상승했다.

특히 신풍제약의 주가는 이 기간 128.5% 폭등했고, 녹십자가 53.4%, 동화약품은 50.2%로 50% 이상 급등했다.

뒤를 이은 우리들제약의 주가 상승폭도 45.6%에 달했고, 국제약품과 일양약품, 광동제약 등의 주가상승률도 30%를 상회했다.

이어 종근당과 오리엔트바이오, 대원제약, 파미셀, 제일약품 등이 20%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영진약품과 유유제약, 한독, 경보제약, 삼성제약, 유한양행 등의 주가도 10% 이상 상승했다.

이외에도 부광약품과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일성신약, 환인제약, 현대약품, 삼진제약, 동성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홀딩스, 한올바이오파마, JW생명과학, 명문제약, 삼일제약, 종근당바이오 등의 주가도 6월말보다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에이프로젠제약은 17.3%, 대웅제약은 17.0% 하락,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진원생명과학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나제약, 셀트리온, 보령제약, 이연제약, JW중외제약, 일동홀딩스 등의 주가도 6월 말보다 하락했다.

한편, 의약품지수 44개 구성종목의 합산 시가총액 규모는 124조 2120억원으로 6월 말보다 1조 9340억원이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이 1조 6001억원에서 3조 6560억원으로 2조 558억원이 늘었다. 

뒤이어 녹십자가 9232억원, 유한양행은 4479억원, 일양약품은 3871억원, 종근당이 2885억원, 파미셀은 2548억원, 한미약품이 2369억원, 동화약품은 2276억원, 부광약품이 2010억원이 늘었고, 영진약품과 에이프로젠제약, 제일약품, 광동제약 등의 시가총액도 1000억 이상 늘어났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유상증자 여파로 주가는 17%이상 하락했지만, 시총규모는 36.4% 증가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2조 7789억원, 셀트리온은 1조 2819억원이 줄어들었고, 대웅제약도 2607억원이 축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1일 현재 시총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8조 4989억원으로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가장 컸고, 셀트리온도 40조 95억원으로 40조원을 유지했다.

이어 유한양행이 3조 8309억원, 신풍제약이 3조 6560억원, 한미약품이 3조 1206억원으로 3조원대를 형성했다.

다음으로 녹십자가 2조 6528억원, 부광약품은 2조 3990억원, 일양약품이 1조 6032억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조 5071억원, 종근당이 1조 4696억원, 파미셀이 1조 3581억원, 대웅제약이 1조 2745억원, 영진약품이 1조 1943억원으로 1조원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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