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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최종이사회 및 선구자의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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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최종이사회 및 선구자의밤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5.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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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3일 약사회관 강당에서 최종이사회 및 선구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6년도 예산안은 사무국직원 급료인상으로 인해 약 900만원을 인상해 편성키로 하고 정기총회는 다음달 7일 개최키로 의결했다.

이날 행사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의장단, 감사, 자문위원 및 이사진과 18개 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선환 근무약사위원장 소개가 있었다.

또한 2005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및 200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및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밖에 김승태 자문위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사장돼 있는 약값, 전문약조제시 카드사용 수수료율 인하를 강력히 요구 하는 등 조속히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조찬휘 회장이 시약이나 대약에 건의해 해결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이날 금년 70세가 된 선구자들을 초청해 약사회 발전에 공허한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찬휘 회장은 “우리 약사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많은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화합과 약국경영 활성화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활동 등 약사 정체성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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