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약국방문 마무리...회원 위한 회무 ‘약속’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가 약 한 달간의 약국 방문 간 회원들의 열망을 확인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오늘(3일) 박근희 후보 측은 “유권자 개별방문 선거운동 종료를 하루 앞둔 3일 그동안 많은 회원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강한 약사회에 대한 회원들의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근희 후보는 지난 11월3일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2월 2일까지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 4000여 약국을 개별 방문했다.
박근희 후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울 전역의 약국을 발로 뛰면서 방문할 때마다 회원 여러분들의 환대와 호의에 가슴이 울컥했다”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약국 경기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힘차게 근무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약국 방문 시 회원 여러분께서 많이 호소했던 대체조제 활성화, 한약사 문제, 불용재고, 주변약국의 편법개설 문제 등 수 많은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약사회는 반드시 강해져야만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이를 위해 매순간 회원을 위한 진정성과 진심을 가지고 약사회 회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방문한 모든 약국 회원들의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강한 약사회, 신뢰 받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수천 번을 다짐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해 약사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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