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인근 위치...출마 포부 밝힐 예정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박근희 출마자(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가 오는 11월 2일 저녁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박근희 출마자는 오는 2일 저녁 7시 교대역 1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서초구 서초동 서초중앙로 113 영한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근희 출마자는 출마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박근희 출마자는 강동구 약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약사회 국제일반명(INN)처방 제도화 특위 부팀장으로서 성분명 처방 제도화에 노력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법제이사로 재임하는 동안 편법약국 개설 저지를 위한 약사법 개정 및 약국 내 폭행 처벌 조항 신설 추진 등 약사법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해왔다.
박근희 출마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민생회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약사 직능의 미래정책, 원칙을 지키는 소통 회무, 현장 중심의 연수교육 등을 통해 강한 약사회, 투명한 회무, 신뢰받는 약사 상 구현“을 이루겠다" 고 강조하며 ”저에게 주어진 서울시약사회의 변화와 도약 그리고 정의로운 약사회 건설의 미션 수행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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