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아픈 가슴에 큰 희망을’을 주제로 1일 병원 강당에서 유방암재발방지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방내분비종양클리닉의 주최로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아울러 이날 강좌에서는 ▲암예방을 위한 건전한 식이요법(소향숙 교수) ▲림프부종 방지를 위한 운동요법(재활의학과 이삼규 교수) ▲재발유방암의 치료 및 예방요법(내분비외과 박민호 교수) 등 3개 주제로 재발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요법들이 일반인들에게 소개됐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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