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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다양한 개원 12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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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다양한 개원 12주년 기념 행사
  • 의약뉴스
  • 승인 200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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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날 맞아 간호봉사 및 기념특강 개최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다음달 6일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 및 교직원들과 개원 12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 주간의 첫번째 날인 4일에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천사의 마음과 손길을’이라는 주제로 간호부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간호봉사를 할 예정이다.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 및 건강상담이 진행되며, 산부인과 병동에서는 자궁적출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화건강상담, 장기입원 환자가 있는 병동에서는 몸을 씻겨주는 세발간호와 손발 마사지가 있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기입원한 소아를 돌봐주는 행사도 진행 돼 보호자들이 병원을 떠나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시간도 마련될 전망이다.

병원측은 “특히 간호사의 상징일인 4일 ‘천사의날’은 1일 간호봉사로 간호사와 환자 및 보호자들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환자 만족도 증진은 물론 개원 12주년을 맞는 목동병원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일에는 오지 탐험가이며, 긴급구호 활동가로 활약 중인 한비야 씨를 초빙해 ‘지도밖으로 행군하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특강이 개최되며, 6일 개원기념 당일에는 12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 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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