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에 접수된 미생산고시약제 가운데 4개 품목의 생산이 재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7일 발표한 ‘미생산고시약제중 생산재개 의약품현황(제7차)’에 따르면 동광제약의 동광소아용록시스로마이신과립은 지난 4월23일부터, 동신제약의 가네파솔5%주500ml는 지난 2월1일부터 생산이 재개됐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생산이 재개된 품목은 구주제약 네미론주 150mg(11일)과 대한약품공업의 대한덱스트란40덱스주(6일) 등 2개 품목이다.
이들 의약품의 생산재개일은 보험급여인정일을 의미하며, 매월 1회 복지부 고시를 통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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