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의 간판품목인 여성갱년기치료제 '리비알'의 올 매출 목표가 120억원으로 확정됐다. 오가논 관계자는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여세를 몰아 올해는 목표액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리비알은 30정 병포장이 함량미달로 2003년 11월 식약청의 허가취소 처분을 받기도 했다. 오가논은 이에 불복해 행정처분가처분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식약청은 이에 불복 서울고등법원에 항소, 판결을 앞두고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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