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4 14:37 (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송년의 밤’
상태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송년의 밤’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15.12.09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오는 15일 본관 1층 로비에서 ‘2015 환자를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매년 연말에 한 해 동안 건강을 지키며 열심히 생활한 환자와 의료진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별히 올해 송년의 밤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대한병원협회 후원으로 재즈하모니카 ‘전제덕밴드’와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을 초청하여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

‘당신을 위한 콘서트’를 주제로 진행하는 송년의 밤 행사는 무료 공연으로 환자와 가족, 이웃 주민과 의료진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 중 하모니카 연주자인 전제덕 씨는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으며, 하모니카를 단순 소품 악기에서 주류 솔로 악기로 끌어올려 하모니카의 재발견이라는 격찬을 받은 바 있다.

또 다른 팀인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은 1993년 예쁜아이들 노래발표회로 출발해 동요, 뮤지컬, 팝,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를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이열 병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환자분들의 건강과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송년의 밤 행사를 준비했다”며 “환자와 의료진 간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2016년 새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맞이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