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포럼은 앞으로 ▲ 식품안전행정체계의 개선 ▲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 부정 불량식품 근절화 방안 ▲ 식품과 환경의 접근성 모색 ▲ 홍보 및 전시회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식품안전포럼 이영순 대표(서울대 교수)는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수집, 분석, 연구하여 발표하는 광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産, 學, 官에 공개의 장이 될 것이며, 과학적 사실에 입각한 논리적 토론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권위 있는 학계와 업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창립총회는 오는 8일 오후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세미나와 함께 개최된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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