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는 김장관을 교체할 것이라면 하루 빨리 교체하라고 요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교체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명확히 하라고 청와대에 주문하고 싶다. 장관 교체설이 나오면서 부터 복지부 공무원 들은 술렁이고 있다.
누가 장관으로 오고 온다면 인사이동은 어느 정도고 어떤 식의 정책을 펼칠지를 미리 짐작하느라 일손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공무원들의 기강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장관 교체설이 길어지고 있으니 문제가 심각하다.
청와대는 하루 빨리 복지부 장관 교체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의약뉴스는 교체할 것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교체하지 않을 것이라면 교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해줘야 한다고 거듭 요구한다.
공무원들의 무사안일 자세가 길어지는 것은 국민건강에도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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