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결핵예방 및 퇴치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6일(화) 부산에서 KNTA어머니홍보단 창단식을 실시한다.
결핵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KNTA어머니홍보단은 지난 7월 8일 대한결핵협회 부산지부에서 예비소집 및 교육행사를 통해 홍보단원 각자가 결핵예방에 관한 기본소양을 습득했다.
KNTA어머니홍보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결핵예방 및 퇴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리딩그룹으로서 약 6개월간 부산 4개 지역(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해운대구)에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산 온종합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실시할 KNTA어머니홍보단 창단식에는 대한결핵협회장과 부산시 복지건강국장(박호국) 및 시청관계자 그리고 홍보단원과 결핵협회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 행사에서는 대한결핵협회장 및 부산지부 회장을 비롯해 부산시청 박호국 복지건강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KNTA어머니홍보단은 대한결핵협회에서 실시하는 길거리캠페인, 결핵검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을 비롯해 구전 등 자체적 결핵 홍보활동을 통해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결핵에 대한 대국민 인식 바로잡기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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