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품목 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최근 북한 용천역 기차폭발사고로 인한 피해주민 돕기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관련 6개 단체로 구성된 ‘범보건의료계 용천의료지원단’을 통해 8개 품목 약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용천 지역 피해주민 치료를 위해 필요한 의약품 중 보령제약에서 생산하고 있는 해열진통제(바파린), 항생제(에이씰린, 도릭스, 세포챰, 맥시크란주), 항생연고(리스킨겔), 알러지성 비염치료제(리노에바스텔), 상처치료촉진제(솔코세릴)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보령제약은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공영의 실현’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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