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 상호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의료원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류봉하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정영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는 약 3300개 교회에 70만여 명의 성도가 있는 단체로, 협약에 따라 백석총회 목회자·장로·성도 및 직계가족은 의료원 이용 시 진료비 및 진료절차에서 우대받게 된다.
이와 같은 혜택은 의대병원·치대병원·한방병원·동서협진센터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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