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제56차 전문의 자격 1차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3,498명 중 3,385명이 합격해 96.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목) 시행된 전문의 자격 시험에는 총 대상자 3,573명 중 면제자 59명, 결시자 16명을 제외한 3,498명이 응시했다. 이중 3,385명이 합격하여 응시자 대비 합격률이 96.77%을 기록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의협 홈페이지(www.kma.org)와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차 시험은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해당 학회별로 시행된다.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2월 4일 오후2시에 할 예정이며, 1차 합격자 확인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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