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하찮고 힘없는 사람이라도 너무 심하게 괴롭히면 반발한다.

다리 하나를 들어 어느 쪽에 두는 가에 따라 무게 중심이 이동되어 세력의 우열이 결정된다는 뜻.

꾀가 다하고 힘을 모두 써 버렸다는 뜻으로,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됨을 이르는 말.

작은 것에 구애되어 큰 것을 잊음을 비유한 말.

어찌할 바를 모를 만큼 매우 기쁨.

실천 못할 일을 말로만 떠들어 대고 부끄러운 생각조차 없는 것.

커다란 활의 퉁기는 힘이라는 뜻으로 걷잡을 수 없이 뻗어 나오는 세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

닭이 많은 곳에 학이 서 있다는 것으로 눈에 띄도록 두드러지게 훌륭함을 비유한 말.

신을 신고 가려운 데를 긁는다 함이니 마음으로는 애써 하려하나 아무리 해도 실제 효과는 얻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