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풍나다-그런 정성이 통하면 매우 잦고도 바쁘게 드나드는 것을 말한다.철수는 영희와 만나는 것을 예비 장모에게 허락을 받은 이후... 제물에-지쳤다면 포기하지 말고 용기가져야 '제 혼자 스스로의 바람에' 라는 뜻이다.철수는 영희를 만났으나 제물에 지친 표정을 지어 영희를 실... 재바르다-긴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 아냐 동작이나 몸가짐이 날래고 빠른 것을 말한다.센 말이 '재빠르다'인것을 알면 쉽게 쓸 수 있는 표현이... 거추없다-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제격에 맞지 않는 것이다.그러니 어울리지 않고 좀 멋쩍을 수밖에 없다.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고... 주적대다- 자기 주장과 판단력이 부족하면 주변에 주적대는 사람이 있다면 분위기를 망치기 십상이다.주책없이 잘난체하며 자꾸 떠들어 대는 사람을... 부르대다-그러기보다 조곤 조곤 타일러야 웃으면서 하는 대화는 아니다. 그렇다고 느긋하게 내뱉은 혼잣말도 아니다.다른 사람에게 지적하고 주의... 어름어름-긍정보다는 부정의 시선강해 두 가지 뜻이 있다.하나는 말이나 행동을 확실히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모양을 나타낸다.철수는 약... 시적시적-일부러 꾸민 행동이라면 힘들이지 아니하고 느릿느릿 행동하거나 말하는 모양을 가리키는 부사다.원래 성격이 그런 사람도 있고 ... 여리여리하다-최상의 상태는 아냐 단단하지 못하고 여르고 무른 것을 말한다.사람도 물건도 이런 상태라면 최상은 아니다.깍두기를 담기 ... 잔작하다-성질이 잘고 옹졸하다면 잔작한 것은 나이에 비해 어리고 좀스러운 것을 말한다.한마디로 성숙하지 못하고 못난 것이다.이런 사... 허룩하다- 그것보다는 두둑한 것이 좋아 수량이 줄거나 없어져서 적은 것이다.한 마디로 가득차지 않고 기준에 미달한 상태다.철수는 영희를 만... 희떱다-겉은 화려하나 속은 비어있다 흐떠운 것은 한마디로 속빈강정과 같은 것이다.속은 비어 보잘것 없으나 겉은 그럴듯하고 호화롭기 때문...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