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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00:17 (금)
희떱다-겉은 화려하나 속은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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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떱다-겉은 화려하나 속은 비어있다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1.06.02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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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떠운 것은 한마디로 속빈강정과 같은 것이다.

속은 비어 보잘것 없으나 겉은 그럴듯하고 호화롭기 때문이다.

실속이 없는 헛똑똑이, 내화외빈이 따로 없다.

철수는 영희의 관심을 사기 위해 희떠운 소리를 지껄였으나 나중에는 후회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희떠워,희떠우니 등으로 변하는 ㅂ 불규칙 형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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