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잦고도 바쁘게 드나드는 것을 말한다.
철수는 영희와 만나는 것을 예비 장모에게 허락을 받은 이후 불풍나게 영희네 집을 드나들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여러차례 그것도 하루가 멀다하고 거듭되게 찾는 것은 영희와 결혼을 원하는 철수의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일이 많거나 적거나를 따지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문안 인사드리니 마침내 영희 부모는 철수와 영희의 혼사를 결정했다.
불풍나게 드나든 철수의 정성이 통한 것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