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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의 국산 신약 케이캡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등 초대형 품목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보령이 외형을 크게 확대했다.
자디앙은 경쟁품목인 포시가의 시장 철수를 기회로 외형을 크게 확대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렉라자 라이선스 수입에 힘입어 6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500억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미국과 헝가리, 독일 등을 상대로 한 의료용품 수출액이 크게 늘었다.
애브비의 인터루킨(Interleukin, IL) 23억제제 스카이리치(성분면 리산키주맙)가 BMS의 TYK2 억제제 소틱투(성분명 듀크라바시티닙)와의 간접 비교 연구에서 완승을 거뒀다.
베링거인겔하임의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에서 고요산혈증 관련 사건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셀트리온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와 한국오가논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아토젯의 급여 상한금액이 인하된다.
제약산업의 경기 전망을 두고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이 계속해서 상반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에 대한 전망까지 엇갈리고 있다.
주요 경영지표에서는 매출액 증가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에서 대기업이 중견기업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