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에 더해 심혈관 사건 예방 효과를 입증, 화제를 모으고 있는 GLP-1 RA가 신장 관련 사건 발생 위험도 크게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바이오헬스 산업이 내년(2025년)에도 기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출과 내수, 생산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맥혈전색전증으로 경구용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s) 투약 시 출혈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B인자 억제제 파발타가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치료의 두 번쨰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상장제약사 3곳 중 한 곳의 이익잉여금 규모가 1000억을 상회한 반면, 8개사는 100억 이상의 결손금을 보고했다.

바이오ㆍ헬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아스텔라스의 클라우딘 18.2 표적치료제 빌로이(성분명 졸베툭시맙)가 한국의 국소진행성ㆍ진행성 전이성 위암 환자에서 사망의 위험을 절반으로 낮췄다. 

제약계가 코로나19에 이은 의료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부금 지출액은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유무에 관계 없이 심부전 및 만성콩팥병 2차 사건 예방 효과를 입증한 SGLT-2 억제제가 신규 당뇨병 발병 위험도 낮추었다는 추가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3분기 상위제약사들의 상품매출 비중이 줄어들었다.

한독의 박시오스리포좀과 레코르다티코리아의 콰지바가 내달(12월) 1일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의 허가를 기념해 19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